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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탈모, 항암 후 머리카락은 언제 다시 자라나

핵심 요약

  • 치료를 마치고 몇 주에서 몇 달 사이에 솜털부터 다시 올라오는 흐름이 흔한 편입니다
  • 처음 나오는 가닥은 곱슬기와 색, 굵기가 예전과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 먹는 것이든 바르는 것이든 시작하기 전에 암 치료를 맡은 주치의와 먼저 상의합니다
올라오는 때
치료 뒤 몇 주에서 몇 달
처음 나오는 결
곱슬기와 색이 달라 보임
먼저 할 일
주치의와 상의

서초 탈모를 검색해 보셨더라도 항암 치료 뒤의 사정은 조금 다르게 놓고 보아야 합니다. 치료가 끝나면 빠졌던 머리가 다시 올라오는 흐름이 대개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시기와 모습은 치료 종류와 사람에 따라 꽤 갈리는 편이에요.

항암 후 머리카락은 언제 올라오나

항암 후 머리카락은 치료가 끝나고 몇 주에서 몇 달 사이에 다시 올라오는 흐름이 흔한 편입니다. 약을 쓰는 동안 쉬는 쪽으로 넘어가 있던 모낭이 하나씩 자기 주기를 다시 잡아 가는 과정입니다. 다만 쓰인 약의 종류와 그때의 몸 상태에 따라 시기가 달라져 며칠부터라고 못 박기는 어렵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두피 위로 오르는 짧고 보드라운 솜털입니다. 아직 색이 옅어 거울로는 잘 잡히지 않고, 손바닥으로 쓸어 볼 때 까끌한 느낌으로 먼저 알아차리시는 경우가 많아요.

한의학에서는 머리카락을 혈의 나머지라 하여, 몸이 쓰고 남은 힘이 끝에 가서 모발로 드러난다고 보아 왔습니다. 큰 치료를 지나온 뒤라 몸이 먼저 제자리를 찾는 시기로 보고, 모발은 그 뒤를 따라오는 순서로 여깁니다.

핵심 포인트치료가 끝난 뒤 몇 주에서 몇 달 사이가 흔한 흐름입니다. 쓰인 약과 회복 속도가 달라 날짜로 정해 두지는 않아요.

처음 올라온 머리는 왜 달라 보일까

처음 올라온 머리가 달라 보이는 것은 곱슬기와 색, 굵기가 한꺼번에 바뀌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모낭이 다시 자리를 잡아 가는 동안 만들어 내는 가닥이라 예전과 같지 않을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본래 모습에 가까워지는 분도 계시고 한동안 그대로 남는 분도 계십니다.

곱슬기가 세게 올라온 것을 두고 머리가 상했다고 여기시는 분이 계십니다. 상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새로 만들어진 가닥이라 모양이 다르게 나오는 것이라고 말씀드리지요.

언제 자르면 되느냐는 물음도 자주 듣습니다. 어느 정도 길이가 될 때까지 손대지 않고 두었다가 들쭉날쭉한 자리만 정리하는 쪽으로 가시는 분이 많습니다.

  • 곱슬기가 전보다 세게 말려 올라온다
  • 색이 전보다 짙거나 옅게 보인다
  • 가닥이 가늘고 솜털처럼 부드럽다
  • 자라는 속도가 자리마다 고르지 않다

핵심 포인트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올라오는 일이 흔합니다. 상한 것이 아니라 새로 만들어진 가닥이라 그렇게 보이는 것이에요.

이 시기 두피는 어떻게 돌보면 되나

이 시기의 두피는 전보다 얇고 예민해져 있어서 세게 문지르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먼저입니다. 미지근한 물에 순한 세정제를 써서 손끝으로 가볍게 씻어 내리는 정도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건조와 가려움이 함께 올 수 있어 긁지 않고 두피를 촉촉하게 두는 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햇볕을 가리는 일도 이 시기에는 챙기셔야 합니다. 모발이 덮어 주던 자리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서 짧은 산책에도 두피가 벌겋게 익기 쉽거든요.

가렵다고 손톱을 세우면 그 자리에 딱지가 앉고 다시 가려워집니다. 참기 어려울 만큼 가렵거나 진물이 잡힌다면 혼자 버티지 마시고 치료를 맡은 쪽에 바로 알리시는 편이 낫습니다.

핵심 포인트얇아진 두피에는 세기보다 순한 쪽이 맞습니다. 햇볕을 가리는 일과 가려움을 다루는 일이 이 시기의 몫이에요.

모자와 가발은 무엇을 살펴야 하나

모자와 가발을 쓸 때는 두피에 닿는 안쪽 면이 얼마나 숨을 쉬는지부터 먼저 살펴보게 됩니다. 안쪽이 오래 눅눅한 채로 있으면 예민해진 두피에 가려움과 염증이 그만큼 올라오기 쉬워집니다. 테가 닿는 줄을 따라 눌린 자국이 오래 남는다면 조이는 정도를 한 번 줄여 보시면 됩니다.

가발을 쓰는 동안에도 두피는 계속 자라고 있습니다. 새 가닥이 올라오는 자리와 가발 안쪽이 계속 스치면 그 부분만 눌리니, 하루 중 벗어 두는 틈을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머리에 쓰는 것을 아예 치우시라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밖에서는 햇볕을 가려 주는 쪽이 오히려 두피에 편하고, 문제가 되는 것은 늘 쓰는 일이 아니라 오래 눅눅한 상태입니다.

쓸 때 살펴보는 것이렇게 두시면 편합니다
닿는 면땀을 머금어도 금세 마르는 쪽이 두피에 덜 답답합니다
조이는 정도눌린 자국이 오래 남지 않을 만큼만 느슨하게 둡니다
쓰는 시간집에서는 벗어 두고 두피를 말리는 틈을 만들어 둡니다
빨래안쪽이 땀에 젖는 날이면 그날그날 빨아 말려 둡니다

핵심 포인트쓰고 안 쓰고가 아니라 안쪽이 마르는지를 봅니다. 자국이 오래 남으면 조이는 정도를 줄입니다.

항암 후 머리카락에 무엇을 써도 되나

항암 후 머리카락에 무엇을 쓰든 시작하기 전에 암 치료를 맡은 주치의와 먼저 상의하십시오. 먹는 약이든 한약이든 영양제든 지금 받고 계신 치료와 겹칠 수 있어 예외를 두지 않습니다. 바르는 것도 두피가 예민해진 시기라 무엇을 얹기에 앞서 지금 상태를 먼저 보는 순서가 맞습니다.

치료를 마친 뒤에도 먹는 약으로 치료를 몇 해 더 이어 가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시기에는 새로 올라온 가닥이 가늘고 자라는 속도도 더딘 흐름이 따로 올 수 있어, 항암으로 빠진 것과는 나누어 봅니다.

그래서 지금 드시는 것을 이름과 시작한 시기까지 한 장에 적어 두시면 좋습니다. 주치의와 상의할 때도 그 한 장이 있어야 머리 쪽에 온 변화와 견주어 보기가 쉬워지거든요.

핵심 포인트무엇을 시작하든 주치의와 먼저 상의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치료를 이어 가는 약을 드시는 시기는 따로 나누어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항암 치료가 끝났는데 아직 안 올라오면 늦은 건가요?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고 해서 늦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쓰인 약과 회복 속도에 따라 시작되는 때가 달라지는 편이라, 몇 주 차이로 판단하지 않고 좀 더 두고 보게 됩니다.

다시 난 머리가 곱슬로 나왔는데 계속 이런가요?

곱슬로 올라온 머리가 그대로 갈지는 미리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차차 예전 결에 가까워지는 분도 계시고 한동안 그대로 남는 분도 계셔서, 몇 달을 두고 보는 편이 낫습니다.

머리 빨리 자라게 하는 영양제를 먹어도 될까요?

영양제도 몸에 들어가는 것이라 암 치료를 맡은 주치의와 먼저 상의하고 정하셔야 합니다. 지금 받는 치료나 드시는 약과 겹치는지가 먼저이고, 모발 쪽 기대는 그다음에 놓습니다.

핵심 정리

항암 치료로 빠진 머리는 치료가 끝난 뒤 몇 주에서 몇 달 사이에 다시 올라오는 흐름이 흔합니다.

처음 나오는 가닥은 곱슬기와 색, 굵기가 달라 보일 수 있고 자리마다 속도도 고르지 않지요.

얇아진 두피에는 순한 세정과 햇볕 가림을 두고, 무엇을 시작하든 주치의와 먼저 상의하십시오.

이 글을 쓴 사람

이문원 한의학 박사

이문원한의원 대표원장, 한의학 박사

원장 소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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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경과와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상태는 진료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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