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원의 진료철학과 신념
PHILOSOPHY
대표원장 이문원 한의학 박사가 탈모 연구에 뛰어든 계기와, 진료실에서 지켜 온 생각을 담았습니다.

책과 실험실에서 시작한 공부
이문원 원장이 탈모 공부를 시작한 무렵에는 이 분야를 깊이 가르쳐 줄 스승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필요한 자료도 스스로 구해야 하던 때입니다.
옛 한의서와 외국 논문을 곁에 쌓아 두고 읽으면서, 진료실과 대학 실험실을 번갈아 드나들며 약재를 하나씩 실험해 보는 일에 매달렸습니다. 그때 쌓은 공부가 지금 진료의 밑바탕입니다.
2002년, 한 환자에게서 시작된 연구
계기가 된 사람은 허리 통증으로 한약을 처방받던 한 환자입니다. 그 환자의 머리카락 상태를 지켜보던 원장은 몸을 돌보는 처방과 모발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해졌고, 2002년부터 동물실험으로 탈모를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석사와 박사 과정에서 붙든 주제도 탈모였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을 캐는 연구와 천연 성분 실험을 이어 갔고, 그 연구 가운데 일부는 학술지 논문과 국제 학술대회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진료에서 왜 몸 상태까지 물을까요?
탈모를 두피 한 곳의 일로만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문원한의원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변화를 몸 상태가 두피에 남긴 기록으로 보고, 두피와 모발을 살피면서 잠자리와 스트레스, 식사와 영양 상태까지 함께 여쭙니다.
한의학에서는 몸 전체의 균형을 살펴 병을 이해합니다. 같은 탈모라도 사람마다 몸이 보내는 신호가 달라서, 처음 빠지기 시작한 때와 그 무렵의 생활을 차근차근 듣는 데서 진료가 시작됩니다.
연구에 들여 온 시간
원장은 진료 수입 가운데 적지 않은 몫을 다시 실험과 연구에 썼습니다. 약재와 천연 성분을 연구실에서 살피고 그 과정을 논문으로 남기는 일을, 진료와 나란히 이어 온 셈입니다.

강의와 대외 활동
임상 강의를 맡고 학교 강단에도 서면서 다른 한의사들과 탈모 진료 경험을 나눕니다. 2007년에는 국제두피모발학술 컨퍼런스의 초청 강사였고, 2017년에는 보건산업진흥원 한의학 글로벌헬스케어 부위원장 자리를 맡았습니다.
2013년부터는 국내에 사는 외국인 환자도 진료해 왔습니다. 일본 나고야와 오사카에서는 초청 강연과 대중 강연을 했고, 2018년에는 외국인을 위한 모발 관리 강좌를 정기적으로 열기 시작했습니다.

원장이 품어 온 바람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희망을 놓지 않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도록 곁에서 돕는 것, 원장은 이 일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깁니다.
한의학으로 탈모를 살피는 방법을 해외에도 알리고 싶다는 뜻도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늦은 시간까지 진료와 연구를 이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