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를 알아볼 때LEEMOONWON JOURNAL
강남구 탈모한의원, 한약 먹는 동안 간수치는 어떻게 보나
핵심 요약
- 한약 간수치는 복용 전 자기 값을 알아 두고 먹는 동안 다시 재어 보면 달라졌는지가 보입니다
- 간 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지와 드시는 약, 술 마시는 빈도, 임신이나 수유 여부는 복용 전에 알립니다
- 눈이나 피부가 노래지거나 소변 색이 짙어지면 복용을 멈추고 간 기능부터 확인합니다
- 간수치 항목
- AST, ALT, GGT
- 확인하는 때
- 시작 전과 복용 중
- 멈출 신호
- 노래지는 눈과 짙은 소변
탈모 치료는 짧게는 반년, 길게는 몇 해에 걸쳐 이어지곤 합니다. 강남구 탈모한의원을 알아보시다가 한약 이야기가 나오면 그렇게 오래 먹어도 간은 괜찮은지부터 물어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막연한 걱정을 안고 지내기보다 자기 간수치를 알고 판단하는 쪽이 마음이 놓입니다.
한약 간수치는 왜 확인해 보는 걸까
한약 간수치를 확인해 보는 까닭은 입으로 먹은 약이 흡수되어 처리되는 길목에 간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은 부담이 생겨도 겉으로 티를 잘 내지 않아서 몸의 느낌보다 혈액검사 수치에 먼저 드러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한약이 간을 해친다고도, 아무 부담이 없다고도 미리 단정할 수 없어서 사람마다 수치로 확인하게 됩니다.
흔히 간수치라고 부르는 것은 혈액검사지에 적힌 AST와 ALT, 그리고 GGT 같은 항목입니다. 검사지에 따라 AST를 GOT로, ALT를 GPT로 적기도 하니 이름이 달라 보여도 같은 항목으로 보시면 됩니다.
AST와 ALT는 간세포가 힘들 때 오르는 경우가 많고, GGT는 담즙이 지나는 길이나 술의 영향을 받을 때 잘 오르는 편입니다. 항목마다 가리키는 곳이 조금씩 달라서 세 가지를 나란히 놓고 읽어야 제대로 보입니다.
핵심 포인트먹은 약이 지나가는 길목에 간이 있습니다. 해롭다 괜찮다를 짐작으로 정하지 말고 수치로 확인해 보십시오.
한약 복용 전에 무엇을 알려야 할까
한약 복용 전에 먼저 알리셔야 할 것은 간 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지와 간수치가 높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지입니다. 지금 드시는 약과 영양제, 술을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도 간이 함께 처리하는 몫이라 빠짐없이 전해 주셔야 합니다.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을 때, 수유를 하고 있을 때도 복용을 정하기 전에 그 사실부터 말씀해 주십시오.
약과 영양제, 술은 모두 간을 거쳐 처리되는 부분이 있어서 여럿이 한데 겹치면 간이 맡는 일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오래전에 들었던 간염 이야기처럼 지금은 잊고 지내는 일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것이 많아 기억이 흐릿하다면 약 봉투와 영양제 통을 휴대전화로 찍어 두셨다가 그대로 보여 주셔도 충분합니다.
- 간염 같은 간 질환을 앓았거나 지금 치료 중이다
- 건강검진에서 간 항목이 높게 나온 적이 있다
- 처방받아 먹는 약이나 따로 챙기는 영양제가 있다
- 술을 마시는 날이 한 주에 며칠인지 헤아려 두었다
-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거나 수유 중이다
핵심 포인트간과 관련된 지난 이야기부터 꺼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함께 먹는 것과 술자리 빈도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간 기능 검사는 언제 받는 게 좋나
간 기능 검사는 한약을 오래 드실 계획이라면 시작하기 전에 받아 두고 복용하는 동안에도 한 번씩 확인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시작 전 값을 알아야 먹는 도중에 잰 수치가 원래 그 사람의 값인지 새로 달라진 값인지를 가려낼 수 있습니다. 다시 잴 시점은 복용 기간과 몸 상태에 따라 사람마다 달라지므로 진료에서 상의해 정할 일입니다.
최근에 받은 건강검진에 간 항목이 들어 있었다면 그 값도 시작 전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받은 지 오래되었다면 그사이 바뀐 생활이 있는지 함께 떠올려 보시면 좋습니다.
간수치는 한약 말고도 흔들리는 이유가 많습니다. 술을 많이 마신 뒤나 다른 약을 새로 먹기 시작한 무렵에도 오를 수 있고, AST는 근육에도 들어 있어 격한 운동 뒤에 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값이 달라졌다면 그 무렵의 술자리와 운동, 새로 먹은 약까지 함께 되짚어 보셔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시작 전 값이 기준입니다. 다시 잴 시점은 복용 기간과 몸 상태를 보고 정합니다.
한약 복용 중 어떤 신호면 멈추나
한약 복용을 멈추고 확인해야 할 신호는 눈 흰자나 피부가 노래지거나 소변 색이 유난히 짙어지는 변화입니다. 쉬어도 가시지 않는 심한 피로와 입맛 저하, 오른쪽 윗배의 불편감, 온몸의 가려움도 여기에 들어가는 신호입니다. 이런 변화가 보이면 다음 복용을 미루고 간 기능을 먼저 확인한 뒤에 이어 갈지를 정하셔야 합니다.
표에 적은 신호는 간이 아닌 다른 이유로도 생길 수 있어서 하나만 가지고 간 탓이라고 못 박을 일은 아닙니다. 다만 복용하는 동안 나타났다면 먼저 멈추고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신호가 가라앉았더라도 확인 없이 다시 드시는 일은 미뤄 두십시오. 언제부터 어떤 신호가 있었는지 날짜와 함께 기억해 두시면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몸에 나타나는 신호 | 이렇게 알아차립니다 |
|---|---|
| 눈 흰자와 피부색 | 거울 속 눈 흰자나 얼굴빛이 전과 달리 노랗게 보입니다 |
| 소변 색 | 물을 넉넉히 마셨는데도 진한 찻물처럼 짙은 색이 이어집니다 |
| 피로와 입맛 | 푹 쉬어도 가시지 않는 피로에 입맛까지 뚝 떨어집니다 |
| 윗배와 가려움 | 오른쪽 윗배가 묵직하거나 온몸이 까닭 없이 가렵습니다 |
핵심 포인트노래지는 눈과 피부, 짙은 소변이 먼저 볼 신호입니다. 보이면 멈추고 확인을 거친 뒤에 이어 갈지 봅니다.
오랜 한약 복용을 다룬 연구가 있나
오랜 한약 복용을 다룬 연구로는 이문원 원장이 2011년 국제학술대회에서 포스터로 발표한 내용이 있습니다. 6개월 이상 한약을 복용했을 때 간과 신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삼은 발표입니다. 다만 한 편의 연구가 사람마다 다른 경과를 대신할 수는 없으니 복용하는 분마다 자기 수치를 따로 확인해 두는 쪽이 낫습니다.
연구는 정해진 조건 아래에서 얻은 기록입니다. 체질과 함께 먹는 것, 술자리처럼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 많아서 그 내용을 지금 드시는 한 분에게 그대로 옮겨 오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연구가 넓은 경향을 알려 준다면, 지금 드시는 분의 간 사정은 그분의 수치가 알려 줍니다. 시작 전과 먹는 동안에 잰 값이 그래서 쓸모가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연구가 있다는 사실이 지금 내 간이 괜찮다는 뜻까지 되지는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탈모 한약을 먹으면 간수치가 오르나요?
탈모 한약을 먹는다고 해서 간수치가 오른다고도 오르지 않는다고도 미리 말하기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시작 전 값과 먹는 동안의 값을 견주어 보아야 드러납니다.
한약을 먹는 동안 술은 마셔도 되나요?
한약을 먹는 동안의 술은 간이 처리해야 할 몫을 보태는 일이라 삼가거나 줄이시기를 권합니다. 술자리가 잦은 편이라면 미리 알려 두셔야 간수치를 볼 때 그 사정까지 함께 헤아리게 됩니다.
탈모 한약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나요?
탈모 한약도 먹는 약이어서 사람에 따라 몸에 맞지 않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먹은 뒤로 달라진 점이 있다면 견디며 넘기지 마시고 그대로 전해 주십시오.
핵심 정리
강남구 탈모한의원을 알아보며 한약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시작 전 간수치부터 알아 두시면 좋겠습니다.
먹는 동안 눈이나 피부가 노래지거나 소변이 짙어진다면 복용을 멈추고 확인을 받을 때입니다.
원장의 학회 발표가 있더라도 한 사람의 간 사정은 그 사람이 잰 수치로 확인하게 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경과와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상태는 진료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