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탈모LEEMOONWON JOURNAL
여성형 탈모, 다른 여성 탈모와 어떻게 구분하나
핵심 요약
- 정수리와 가르마 쪽 숱이 해를 두고 옅어지는 동안 앞머리 선은 대체로 제자리에 남습니다
- 몇 주 사이에 몰려 빠지는 쪽이나 묶은 자리만 띠처럼 얇아지는 쪽과는 시작하는 모양이 다릅니다
- 갑상선 기능이나 쟁여 둔 철처럼 다른 까닭이 겹쳐 있는지까지 가려 두어야 방향이 잡힙니다
- 옅어지는 자리
- 정수리와 가르마 안쪽
- 갈라 보는 것
- 시작 모양과 옅어지는 속도
- 함께 가릴 것
- 갑상선 기능과 쟁여 둔 철
빗이 지나갈 때마다 정수리 쪽이 전보다 훤해 보여 거울을 다시 들여다보게 됩니다. 여성형 탈모는 이름이 하나라서 다른 까닭으로 생긴 빠짐까지 이 이름으로 묶이기 쉽습니다. 모양과 속도, 그 무렵 몸에 있었던 일을 나란히 놓으면 어느 쪽인지 조금씩 갈리기 시작합니다.
여성형 탈모 초기 변화는 어디에 오나
여성형 탈모 초기 변화는 한자리에서 가닥마다 굵기가 들쭉날쭉 섞이는 대목에서 먼저 드러납니다. 굵은 가닥과 솜털에 가까운 가닥이 뒤섞이면 개수가 그대로여도 두피가 비쳐 보이게 되거든요. 앞머리 선은 대체로 제자리에 남아 있는 편이라 겉으로 보기에는 표가 덜 나기도 합니다.
귀 위쪽 가닥과 견주어 보시면 차이가 한결 또렷해집니다. 옆머리는 굵기가 그대로인데 정수리 안쪽만 유난히 얇다면, 그 두 자리를 한 화면에 놓고 보는 일부터 시작하게 되지요.
옅어지는 속도가 더딘 것도 이 유형에서 자주 보는 모습입니다. 달마다 달라지는 쪽이 아니라 해를 두고 조금씩 가는 쪽이라, 지난 명절 사진을 꺼내 놓고서야 눈에 들어오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핵심 포인트초기에는 빠지는 양보다 굵기가 고르지 않게 섞이는 쪽을 봅니다. 옆머리와 견주어 두면 읽어 낼 것이 늘어나는 셈이지요.
휴지기 탈모와는 어떻게 갈리나
휴지기 탈모는 몇 주 사이에 빠짐이 한꺼번에 몰려 오는 쪽이라 시작한 때를 짚기가 쉽습니다. 출산이나 큰 병, 몰아서 뺀 체중처럼 몸을 흔든 일이 두세 달 앞에 놓여 있곤 하지요. 정수리 안쪽만 해를 두고 옅어지는 쪽에서는 그렇게 짚을 사건이 잘 나오지 않는 편입니다.
두 가지가 한 사람에게 겹쳐 있는 일도 흔합니다. 원래 서서히 옅어지던 자리에 출산이나 감량이 얹히면 그 몇 달만 빠짐이 크게 늘어, 지나간 뒤에도 예전 숱으로 다 돌아오지 않았다고 느끼시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빠짐이 늘어난 달을 먼저 적어 두고 거기서 몇 달을 거슬러 짚어 봅니다. 그 자리에 놓인 일이 있으면 몰려 오는 쪽을, 아무것도 짚이지 않으면 서서히 가는 쪽부터 놓고 살피게 되지요.
| 가려 보는 대목 | 두 쪽이 이렇게 갈립니다 |
|---|---|
| 시작하는 모양 | 몇 주 사이에 몰리는 쪽과 해를 두고 가는 쪽으로 나뉩니다 |
| 빠지는 자리 | 두피 곳곳에서 고르게 나오는지 정수리 안쪽에 몰리는지 봅니다 |
| 가닥의 굵기 | 굵기가 그대로 남는 쪽과 한자리에서 섞여 버리는 쪽이 있습니다 |
| 앞선 사정 | 두세 달 앞에 몸이 흔들린 일이 짚이는지 아닌지를 헤아립니다 |
핵심 포인트몰려 오는 쪽은 시작한 때가 짚이고 서서히 가는 쪽은 짚이지 않습니다. 두 가지가 겹친 경우도 드물지 않아요.
견인성 탈모와는 모양이 다를까
견인성 탈모는 머리를 당겨 묶은 자리를 따라 띠를 그리듯 가늘어지는 모양으로 드러납니다. 이마선 앞쪽이나 관자놀이 둘레처럼 당기는 힘이 오래 걸린 자리에서 먼저 얇아지기 시작하거든요. 정수리 안쪽이 두루 옅어지는 쪽과는 얇아진 자리의 생김새부터 눈에 다르게 들어오는 셈입니다.
손이 가는 자리를 되짚어 보시면 짐작이 섭니다. 늘 같은 방향으로 바짝 묶는 분은 그 띠가 이마선 앞쪽을 따라 길게 나 있고, 머리띠를 자주 쓰는 분은 귀 위쪽에 자리가 잡히기도 하지요.
다만 같은 모양이라도 사람마다 사정이 달라서, 둘 가운데 어디에 해당하는지는 직접 보고 가려야 합니다. 오래 당겨 온 자리에 서서히 옅어지는 변화까지 겹쳐 있으면 둘을 떼어 놓기가 더 까다로워지거든요.
핵심 포인트얇아진 자리가 띠를 그리는지 면으로 퍼지는지를 봅니다. 손이 가는 자리와 겹치는지도 같이 헤아려 보십시오.
몸의 다른 까닭은 어떻게 가리나
몸의 다른 까닭이 겹쳐 있는 빠짐은 머리 말고 다른 곳에서도 신호를 함께 보내는 편입니다. 갑상선 기능이 흔들리거나 몸에 쟁여 둔 철이 얇아졌을 때가 여기에 들어가는 흔한 경우이지요. 머리 상태만 떼어 놓고 보면 갈라내기 어려워서 같이 오는 변화를 한데 모아 놓고 읽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머리카락을 몸이 넉넉해진 다음에야 길러 내는 자리로 여겨 왔습니다. 그래서 몸 쪽 살림이 얇아진 상태를 혈허라 이르고, 모발만 떼어 보지 않고 월경과 끼니, 잠을 같은 줄에 놓고 묻게 되지요.
위에 적은 것이 여럿 걸린다면 머리 쪽만 들여다보고 있을 자리는 아닙니다. 받아 두신 검사지가 있으면 날짜가 남은 채로 챙겨 두시면 되는데, 수치를 외워 오시는 쪽보다 종이 한 장이 훨씬 빠릅니다.
-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쁘고 자주 어지럽다
- 예전보다 추위를 심하게 타게 됐다
- 손톱이 잘 갈라지고 살결이 메마르다
- 월경 때 쏟는 양이 부쩍 늘어난 적이 있다
- 눈썹이나 몸의 털에서도 변화가 보인다
핵심 포인트머리 말고 어디서 신호가 같이 오는지를 봅니다. 두피 밖의 몫은 그쪽 확인 결과를 받아 함께 읽어야 풀립니다.
여성형 탈모 원인은 무엇을 보나
원인 쪽은 타고난 조건과 모낭이 호르몬을 받아들이는 성질이 서로 얽힌 자리로 보게 됩니다. 같은 집안에서도 시작하는 나이와 옅어지는 속도가 서로 갈리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놓여 있지요. 잠과 끼니, 두피에 쌓인 자극이 그 위에 얹히면 드러나는 시기가 앞당겨지기도 하는 셈입니다.
물려받는 쪽은 호르몬이 얼마나 많은가보다 모낭이 그 신호를 어느 정도로 예민하게 받는가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피를 뽑아 수치 하나를 재어 보는 것으로 다 설명되지는 않지요.
생활이 얹히는 대목은 오히려 손에 잡히는 편입니다. 밤을 넘겨 자는 날이 길게 이어졌는지, 탈색과 펌이 짧은 간격으로 되풀이됐는지를 되짚어 보시면 드러나는 시기가 왜 앞당겨졌는지 짐작이 서기도 합니다.
핵심 포인트물려받는 쪽은 호르몬의 양보다 모낭이 받아들이는 성질입니다. 그 위에 생활이 얹혀 드러나는 시기가 갈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여성형 탈모인지 집에서 먼저 짚어 볼 수 있을까요?
집에서 짚어 보실 수 있는 것은 옆머리와 정수리의 굵기 차이, 그리고 몇 달 사이 가르마 안쪽이 넓어지는 방향까지입니다. 여기까지가 가늠이고 유형을 정하는 일은 두피를 직접 보고 나서야 갈립니다.
한꺼번에 많이 빠지면 여성형 탈모로 보는 건가요?
한꺼번에 몰려 빠지는 모습은 오히려 쉬기로 넘어간 가닥이 차례로 빠져나갈 때 잘 나타납니다. 몇 달 앞에 몸을 흔든 일이 놓여 있었는지를 먼저 짚어 보는 편이 순서에 맞습니다.
앞머리 선이 그대로인데도 여성형 탈모일 수 있나요?
앞머리 선이 그대로 남아 있는 채로 정수리 안쪽만 옅어지는 모습이 이 유형에서는 흔한 편입니다. 그래서 이마선만 보고 괜찮다고 접어 두면 알아차리는 때가 뒤로 밀리기 쉽습니다.
핵심 정리
이 유형은 정수리와 가르마 안쪽이 해를 두고 옅어지는 동안 앞머리 선을 남겨 두는 모습으로 옵니다.
몇 주 사이에 몰려 빠지는 쪽과 당겨 묶은 자리만 띠처럼 얇아지는 쪽은 시작하는 모양에서 갈립니다.
갑상선 기능이나 쟁여 둔 철처럼 겹칠 만한 까닭까지 가려 두고, 옆머리와 견준 굵기 차이로 방향을 읽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경과와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상태는 진료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