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와 생활 관리LEEMOONWON JOURNAL

모낭충, 두피에서는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나

핵심 요약

  • 사람 피부의 모낭에는 아주 작은 진드기가 흔히 살고 있고 대개는 별일 없이 지나갑니다
  • 수가 늘었을 때 거론되는 두피 모습은 가려움과 붉어짐, 각질, 좁쌀처럼 돋는 자리입니다
  • 어느 것도 이것만의 표시는 아니어서 두피를 확대해 보고 가리는 확인이 함께 필요합니다
사는 자리
사람 피부의 모낭
거론되는 모습
가려움과 붉어짐, 각질
가리는 방법
두피 확대 관찰

두피가 근질거려 검색을 해 보다 눈에 걸리는 이름이 하나 있습니다. 모낭충이라는 말인데, 찾아보면 얼굴 이야기와 반려견 이야기가 뒤섞여 있어 내 두피와 무슨 상관인지는 도무지 정리되지 않지요. 두피로만 좁혀서 이것이 무엇이고 어떤 때 거론되는지를 적어 두겠습니다.

모낭충 증상은 두피에서 어떤가

모낭충 증상으로 두피에서 거론되는 것은 가려움과 붉어짐, 각질, 좁쌀처럼 돋는 자리 정도입니다. 다만 이 가운데 어느 하나도 이 진드기만 만들어 내는 모습은 아니라는 점이 앞에 놓입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이것이라고 정하지 않고 두피를 확대해 들여다보게 됩니다.

가려운 까닭을 찾다가 이 이름에 닿으면 마음이 급해지십니다. 그런데 같은 모습이 마른 두피에서도 나오고 기름진 두피에서도 나오며 닿은 약에 성이 난 자리에서도 나오니, 이름 하나로 좁혀 두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진료에서는 언제부터였는지, 그때 새로 달라진 일이 있었는지를 먼저 여쭙습니다. 새 제품으로 갈아탄 날이나 모자를 오래 쓰기 시작한 주와 맞물리는 경우가 적잖아서지요.

핵심 포인트가려움과 붉어짐, 각질과 좁쌀이 거론되는 모습입니다. 다만 이것만의 표시는 아니어서 겉만 보고 정하지 않습니다.

이 진드기는 원래 사람 몸에 사나

이 진드기는 사람 피부의 모낭 속에 흔히 살고 있는 아주 작은 벌레로 알려져 있습니다.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을 만큼 작고, 대개는 별일 없이 사람과 한자리에서 지내는 쪽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몸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곧 병이라는 뜻은 아니라고 보시는 쪽이 맞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름이 난처한 까닭은 검색 결과에 개 이야기가 먼저 뜨기 때문입니다. 두피가 근질거려 찾아본 분이 엉뚱한 걱정을 안고 오시는 일이 그래서 생기지요.

얼굴 쪽 이야기도 자주 섞입니다. 코 옆과 볼이 붉어지는 문제로 이 이름이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두피는 머리카락이 덮여 있고 기름이 도는 양도 달라서 같은 자리에 놓고 보지는 않습니다.

핵심 포인트사람 피부의 모낭에 흔히 사는 아주 작은 벌레입니다. 반려견 쪽과 얼굴 쪽 이야기는 따로 떼어 두십시오.

수가 늘어나는 때는 언제쯤일까

수가 늘어나는 때로 거론되는 것은 기름이 많이 도는 두피와 몸의 힘이 떨어진 무렵 정도입니다. 이 벌레가 기름을 먹고 사는 쪽이라 먹을 것이 넉넉해지면 함께 늘기 쉽다고 보는 것이지요. 다만 얼마나 늘면 문제가 된다는 선이 그어져 있지 않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게 되는 대목입니다.

기름이 도는 두피에서 더 거론되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여름 내 땀과 기름이 겹친 뒤나, 잠이 짧고 일이 몰린 시기 뒤에 두피가 유난했다는 말씀이 이어지는 것도 같은 줄로 놓고 봅니다.

한의학에서는 살갗이 붉게 달아오르며 근질거리는 상태를 풍열이라 부르는데, 바람에 열이 얹혀 겉으로 몰렸다는 뜻으로 읽습니다. 벌레 수를 셈하는 이야기와는 다른 쪽이지만, 두피가 지금 어떤 판에 놓였는지를 함께 보는 데는 쓸모가 있지요.

  • 두피가 번들거리는 날이 부쩍 늘었다
  • 잠이 짧고 일이 몰린 시기를 지나고 있다
  • 얼굴 쪽에서도 붉어짐이 함께 도드라진다
  • 두피에 얹는 제품이 요즘 늘었다

핵심 포인트기름이 넉넉하고 몸의 힘이 떨어진 무렵에 거론됩니다. 다만 몇 마리부터라는 선은 아직 없습니다.

머리 빠짐과 이어진다고 볼 수 있나

머리 빠짐과 이어진다고 보기에는 아직 연구가 한쪽으로 모이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관련이 거론된다는 정도까지는 말할 수 있어도, 원인이라고 두기에는 근거가 아직 얇은 쪽입니다. 그래서 빠지는 양까지 늘어난 참이라면 이 벌레를 셈하기보다 두피에 남은 염증부터 가려 봅니다.

진료실에서 가장 듣고 싶어 하시는 대목이 여기입니다. 이것만 걷어 내면 빠짐이 멈추느냐는 물음인데,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답이 정직한 쪽이지요.

그렇다고 아무 상관이 없다고 잘라 두지도 않습니다. 붉은기가 가라앉지 않고 좁쌀이 같은 자리에서 되풀이되면 그 둘레의 머리카락까지 놓고 보게 되는데, 이때도 원인을 하나로 못 박지는 않지요.

핵심 포인트관련이 거론되는 정도까지입니다. 빠짐이 늘어난 참이라면 벌레 수보다 두피가 놓인 상태를 먼저 봅니다.

두피 모낭충은 무엇으로 확인하나

두피에서 이것을 가리는 확인은 확대해 들여다보며 모공 둘레에 무엇이 남았는지를 살피는 일입니다. 필요하면 그 자리에서 아주 조금 떼어 내어 들여다보는 확인이 함께 붙기도 하는 편입니다. 집에서는 있는지 없는지를 스스로 가려낼 길이 없으니 이 대목은 진료에 맡기는 몫이 됩니다.

이름을 알고 나면 다음은 어떻게 걷어 내느냐로 넘어가십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였는지부터 가려지지 않으면 손쓰는 쪽도 정해지지 않으니, 확인이 먼저인 순서가 되는 셈이지요.

표에 적어 둔 것은 무엇을 걷어 내려는 방법이 아니라 두피에 얹히는 몫을 줄여 두는 쪽입니다. 기름과 땀이 오래 머물지 않게 두는 정도이고, 이것으로 판이 다 정리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두피에 얹히는 조건어떻게 덜어 두나
베갯잇자주 갈아 두고 뜨거운 물에 빨아 말립니다
빗과 머리끈머리카락과 기름을 털어 내고 자주 씻어 말립니다
모자와 헬멧쓰지 않는 동안 안쪽에 바람이 들게 둡니다
손이 가는 습관긁어서 헐리는 자리를 만들지 않습니다

핵심 포인트확대해 보고 가리는 것이 순서입니다. 집에서 할 몫은 두피에 얹히는 조건을 덜어 두는 정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모낭충은 사람끼리 옮나요?

사람끼리 옮는지를 두고는 가까이 닿는 사이에서 옮아갈 수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다만 대개는 이미 서로가 지니고 있는 편이라, 누구에게 받았는지를 따지는 일에는 그다지 쓸모가 없습니다.

모낭충 제거는 집에서 할 수 있나요?

제거라는 말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알려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가려지지 않은 채로 강한 것을 두피에 얹으면 도리어 성이 나기 쉬워서, 베갯잇과 빗을 챙기는 정도까지를 집의 몫으로 두십시오.

반려견한테 있는 모낭충과 같은 건가요?

반려견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종류와 사람 피부에 사는 종류는 서로 다른 것으로 봅니다. 강아지를 키운다고 두피가 이렇게 됐다고 여기실 일은 아니니, 두피는 두피 쪽 사정으로 따로 보시면 됩니다.

핵심 정리

사람 피부의 모낭에는 아주 작은 진드기가 흔히 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병이 되지는 않습니다.

기름이 넉넉하고 몸의 힘이 떨어진 무렵에 수가 늘 수 있다고 보지만 선이 그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머리 빠짐과는 관련이 거론되는 정도여서, 양이 늘었다면 벌레 수보다 두피 상태를 먼저 놓고 봅니다.

이 글을 쓴 사람

이문원 한의학 박사

이문원한의원 대표원장, 한의학 박사

원장 소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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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경과와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상태는 진료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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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과 경과는 사람마다 달라 글만으로는 상태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실제 상태는 진료에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