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와 생활 관리LEEMOONWON JOURNAL
강남 두피관리, 두피 스케일링 주기를 잡는 기준
핵심 요약
- 묵은 각질과 굳은 피지를 걷어 내는 관리여서 두피가 놓인 상태에 따라 간격이 달라집니다
- 기름기가 빨리 차오르는 두피와 감은 뒤 당기는 두피를 같은 간격으로 묶어 두기는 어렵습니다
- 진물이나 상처, 돋은 자리가 있는 동안에는 걷어 내는 일을 미루고 그 자리부터 확인합니다
- 걷어 내는 것
- 묵은 각질과 굳은 피지
- 간격을 가르는 것
- 기름기가 차오르는 속도
- 미루는 때
- 진물과 상처가 있을 때
두피가 갑갑하고 각질이 겹겹이 앉는 날이 이어지면 강남 두피관리를 한 번쯤 찾아보게 됩니다. 스케일링이라는 말은 익숙한데 얼마 만에 한 번씩 받는 것이 맞는지는 아무도 딱 잘라 말해 주지 않지요. 간격을 정하는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풀어 보겠습니다.
두피 스케일링은 무엇을 덜어 내나
두피 스케일링은 모공 둘레에 눌어붙은 묵은 각질과 굳은 피지를 덜어 내는 관리를 이릅니다. 평소 씻는 것만으로는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을 풀어 주는 자리라고 보시면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덜어 내는 일이라서 빠지는 양 자체를 붙잡아 두는 일과는 애초에 서로 다른 몫에 놓입니다.
두피는 머리카락에 덮여 있어 바람이 잘 통하지 않고 피지와 땀이 함께 고이는 자리입니다. 겉에 앉은 것을 한 번씩 걷어 내면 감고 난 뒤가 한결 개운해지는 것도 그래서지요.
다만 개운함과 숱은 같은 줄에 놓이지 않습니다. 걷어 내고 나서 덜 빠지는 것 같다는 말씀을 듣기도 하는데, 그 무렵 감는 방법까지 함께 바뀐 경우가 많아 한 가지로 돌리기는 어렵습니다.
핵심 포인트묵은 각질과 굳은 피지를 걷어 내는 관리입니다. 빠지는 양을 붙잡는 일과는 나란히 놓이지 않습니다.
미뤄 두는 편이 나은 때는 언제일까
걷어 내는 일을 미뤄 두어야 할 때는 두피에 진물이나 상처가 그대로 남아 있는 동안입니다.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자리가 있거나 눌렀을 때 아픈 곳이 있으면 그 상태를 확인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염증이 도는 두피를 문질러 걷어 내면 옆으로 번지면서 가라앉는 데 더 오래 걸리기 쉽습니다.
미루자는 말이 아예 하지 말자는 뜻은 아닙니다. 두피가 아물고 나면 그때 간격을 다시 잡으면 되고, 그 사이에는 감는 방법을 손보는 쪽으로 두는 편이 낫습니다. 순서를 잠시 바꾸는 셈이지요.
각질이 두껍게 앉아 있으면 오히려 서둘러 걷어 내고 싶어지십니다. 그 밑에 염증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어, 두껍다는 이유만으로 밀어 버리면 아픈 자리를 건드리게 되지요.
- 긁힌 자국이나 딱지가 아직 남아 있다
- 눌렀을 때 아픈 자리가 두피에 있다
- 오돌토돌한 것이 여러 개 돋아 있다
- 염색이나 펌을 한 지 며칠 되지 않았다
핵심 포인트진물과 상처, 돋은 자리가 있는 동안에는 미뤄 둡니다. 두껍다는 이유만으로 서둘러 걷어 내지 않습니다.
자주 하면 오히려 예민해지기도 할까
걷어 내는 일을 너무 잦게 되풀이하면 두피가 오히려 예민한 쪽으로 기울 수 있다고 봅니다. 겉을 지켜 주던 기름기까지 한꺼번에 걷히면 바람과 물에 훨씬 쉽게 반응하게 되는 까닭입니다. 받고 난 뒤 따가움과 붉은기가 며칠씩 이어진다면 간격이 너무 촘촘했다는 신호로 읽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두피에 눅진한 것이 오래 머무는 상태를 습이라 이릅니다. 습이 낀 두피라면 걷어 내는 일이 거들 수 있지만, 마른 두피에까지 같은 세기를 쓰면 되레 더 당기게 되지요.
받고 나면 머리가 가벼워지니 다음 차례를 앞당기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지난번 뒤에 며칠 만에 다시 기름기가 돌았는지를 먼저 떠올려 보시면 간격이 보입니다. 그 며칠이 답을 쥐고 있는 셈입니다.
핵심 포인트겉을 지켜 주던 기름기까지 걷히면 두피가 예민해지기 쉽습니다. 따가움이 며칠 간다면 간격을 벌려 봅니다.
두피 스케일링 주기는 어떻게 잡나
두피 스케일링 주기는 두피에 기름기가 도는 쪽인지 되레 당기는 쪽인지에 따라 먼저 갈립니다. 감은 뒤 반나절 만에 번들거리는 두피와 하루가 지나도 당기는 두피를 같이 묶기는 어렵습니다. 계절과 땀이 많은 시기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한 번 정한 간격을 끝까지 그대로 두지는 않습니다.
정해진 숫자를 딱 잘라 알려 드리지 못하는 사정이 여기에 있습니다. 같은 사람도 여름과 겨울의 두피가 다르고, 일하는 곳의 공기와 모자를 쓰는 시간까지 함께 얽혀 있거든요.
그래서 간격은 받고 난 뒤의 두피를 보고 고쳐 갑니다. 다음번까지 기름기가 다시 차오르는 속도와 따가움이 남았는지, 이 두 가지를 견주어 보면 대체로 답이 나옵니다.
| 두피가 놓인 상태 | 간격을 어떻게 보는가 |
|---|---|
| 기름기가 빨리 도는 쪽 | 비교적 촘촘하게 두되 따가움이 남는지 봅니다 |
| 감은 뒤 당기는 쪽 | 간격을 넉넉히 벌리고 세기를 낮춰 잡습니다 |
| 붉은기가 잘 오르는 쪽 | 두피를 먼저 살펴본 뒤에 할지 말지를 정합니다 |
| 계절이 바뀌는 무렵 | 땀과 건조가 달라지니 간격도 다시 잡습니다 |
핵심 포인트정해진 숫자가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기름기가 차오르는 속도와 받고 난 뒤의 느낌을 보고 고쳐 잡습니다.
집에서 스케일러를 써도 괜찮을까
집에서 쓰는 스케일러나 스크럽은 세기를 스스로 가늠해야 하는 만큼 더 조심스러운 편입니다. 알갱이가 굵은 것으로 마른 두피를 세게 문지르면 표면이 쓸려 이튿날 근질거림이 도지기도 합니다. 쓰고 난 뒤 붉은기가 며칠씩 오래 남는다면 그 제품이나 세기가 두피에 과했던 셈이 됩니다.
관리실이나 헤드스파를 깎아내리려는 말이 아닙니다. 남이 봐 주면 두피 상태에 맞춰 세기를 조절받게 되는데, 혼자 하면 그 조절이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굳이 하시겠다면 두피를 먼저 적셔 부드럽게 만든 뒤 짧게 끝내고, 그날은 다른 자극을 겹치지 않게 두십시오. 같은 날 염색이나 펌까지 겹치면 두피가 받는 몫이 한꺼번에 늘어납니다.
핵심 포인트혼자 할 때는 세기를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쓰고 난 자리에 붉은 기운이 오래 간다면 내 두피에는 셌던 제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두피 스케일링을 받으면 머리가 덜 빠지나요?
두피 스케일링은 겉에 앉은 것을 걷어 내는 관리라서 빠지는 양을 붙잡아 주는 일까지 맡기기는 어렵습니다. 두피가 개운해지는 몫과 숱이 달라지는 몫은 서로 다른 줄에 놓입니다.
두피 스케일링 주기는 얼마에 한 번이 맞나요?
두피 스케일링 주기에 모두에게 맞는 숫자는 없습니다. 감은 뒤 기름기가 며칠 만에 다시 도는지, 받고 난 뒤 따가움이 남았는지를 보고 간격을 좁히거나 벌려 잡습니다.
각질이 많으면 스케일링부터 받아야 하나요?
각질이 많다고 걷어 내는 일부터 하는 것이 늘 순서는 아닙니다. 마른 두피에서 이는 가루인지 기름져 뭉친 것인지에 따라 할 일이 갈리므로 어느 쪽인지 먼저 가려 봅니다.
핵심 정리
묵은 각질과 굳은 피지를 걷어 내는 관리여서 빠지는 양을 붙잡는 일과는 따로 봅니다.
기름기가 다시 차오르는 속도와 받고 난 뒤의 느낌을 보고 간격을 좁히거나 벌려 잡습니다.
진물과 상처, 돋은 자리가 있는 동안에는 걷어 내는 일을 미루고 그 자리를 먼저 살피는 것이 순서가 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경과와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상태는 진료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