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와 생활 관리LEEMOONWON JOURNAL
청담동 염색 펌 두피 손상, 빠진 머리는 돌아오나
핵심 요약
- 모발이 상하는 일과 두피가 상하는 일은 서로 다른 이야기여서 갈라서 살펴봅니다
- 뿌리에 하얀 것이 붙어 있는지를 보면 빠진 것인지 끊어진 것인지 가릴 수 있습니다
- 두피는 자극을 멈추면 차차 가라앉는 편이고 모발은 새로 올라오는 쪽부터 달라집니다
- 먼저 가릴 것
- 끊어진 것인가 빠진 것인가
- 두피 쪽
- 자극을 멈추면 가라앉는 편
- 모발 쪽
- 새로 올라오는 쪽부터
머리를 넘기다 끊어진 짧은 머리카락이 잔뜩 서 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내려앉습니다. 시술한 다음 날부터 정수리가 따갑고 하얀 것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이 어디에서 상한 것인지, 어디까지 돌아오는지를 갈라서 적었습니다.
염색과 펌은 두피에 어떻게 닿나
염색과 펌은 모발의 겉을 열어 안쪽까지 약이 닿게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시술입니다. 그 과정에서 두피에도 약이 닿기 때문에 따갑거나 붉어지고 하얀 각질이 이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머리카락이 상하는 일과 두피가 상하는 일은 서로 다른 이야기여서 처음부터 갈라 놓고 봅니다.
표의 마지막 줄이 실제로는 가장 흔합니다. 모발은 끊어져 짧아지고 두피는 예민해진 상태가 같이 오면 거울에서 숱이 크게 줄어 보입니다.
두피가 따가운 정도는 그날 컨디션에도 좌우됩니다. 잠이 짧았거나 전날 술을 드셨다면 같은 시술에도 더 아프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상한 자리 | 어떤 모습으로 나오나 |
|---|---|
| 모발 | 끝이 갈라지고 중간에서 툭 끊어지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
| 두피 | 따갑고 붉어지며 하얀 각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 모근 둘레 | 당기는 시술을 되풀이한 자리가 유난히 얇아지기도 합니다 |
| 함께 올 때 | 두 가지가 겹치면 숱이 훨씬 줄어 보이게 됩니다 |
핵심 포인트모발이 상한 것과 두피가 상한 것은 다릅니다. 두 가지가 겹치면 숱이 크게 줄어 보입니다.
끊어진 것과 빠진 것은 다를까
빠진 모발은 뿌리 쪽에 하얗고 작은 것이 붙어 있지만 끊어진 조각에는 그것이 없습니다. 길이가 제각각인 짧은 조각들이 바닥에 섞여 있다면 빠진 것보다는 끊어진 쪽에 더 가깝습니다. 이 둘을 갈라 놓아야 두피를 먼저 봐야 할 상황인지 모발을 봐야 할 상황인지가 정해집니다.
뿌리가 붙은 것이 늘었다면 시술만으로 설명되는지 다시 봅니다. 시술한 때와 빠짐이 늘어난 때가 두세 달 어긋나 있으면 다른 것이 겹쳐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끊어진 조각이 대부분이라면 두피보다 모발의 길이 쪽 문제에 가깝습니다. 이때는 상한 부분을 정리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 떨어진 것 가운데 뿌리가 붙어 있는지 본다
- 길이가 제각각인 짧은 조각이 섞였는지 본다
- 빗질할 때만 늘어나는지 감을 때도 늘어나는지 본다
- 두피가 따갑거나 붉어진 날짜를 적어 둔다
- 마지막 시술 날짜를 함께 적어 둔다
핵심 포인트뿌리에 하얀 것이 붙었는지로 갈립니다. 시술한 때와 늘어난 때가 어긋나면 다른 것을 함께 봅니다.
손상된 두피는 다시 가라앉을까
두피는 자극을 멈추고 시간이 지나면 붉은기와 따가움이 차차 가라앉는 흐름을 보이는 편입니다. 다만 이미 자라 나온 길이는 되살아나는 조직이 아니어서 새로 올라오는 쪽부터 달라집니다. 그래서 상한 길이를 조금씩 정리하면서 새로 자라는 쪽을 함께 보는 순서로 가게 됩니다.
가라앉는 데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며칠 만에 편해지는 분도 있고 몇 주가 걸리는 분도 있어 기간을 정해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그 사이에 다시 약을 얹으면 처음으로 되돌아가기 쉽습니다. 청담동에서 시술 주기가 짧은 분들일수록 두피가 쉴 틈이 없어서 마지막 시술 날짜부터 먼저 여쭙게 됩니다.
핵심 포인트두피는 자극을 멈추면 가라앉는 편입니다. 다만 기간을 정해 말씀드리지는 않고 경과를 함께 봅니다.
다음 시술은 언제 하면 좋을까
다음 시술은 두피가 편해지고 하얗게 일던 각질이 가라앉은 다음으로 잡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염색과 펌을 같은 날에 하거나 며칠 간격으로 이어 붙이면 부담이 그대로 겹치기 쉬워집니다. 간격을 미리 정해 두고 그 사이에는 두피가 쉬어 가는 기간을 두시라고 말씀드리게 됩니다.
뿌리 쪽만 손보아도 되는 경우라면 전체를 다시 얹지 않는 쪽을 상의해 보십시오. 약이 닿는 면이 줄면 두피가 받는 부담도 함께 줄어듭니다.
두피에 상처나 딱지가 있는 날은 미루시는 편이 낫습니다. 상한 자리에 약이 닿으면 따가움이 훨씬 오래가고 가라앉는 데도 시간이 더 걸립니다.
몇 달이 지나도 한 자리만 얇아진 채 그대로라면 한 번 살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당기는 시술이 되풀이된 자리에서 그런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핵심 포인트두피가 편해진 다음에 잡습니다. 한 자리만 얇아진 채 그대로면 한 번 살펴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염색을 하면 탈모가 생기나요?
염색을 했다고 해서 그것이 곧 탈모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두피가 상한 채로 시술이 되풀이되면 부담이 겹쳐 빠짐이 함께 늘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끊어진 머리는 다시 붙나요?
이미 끊어진 길이가 붙지는 않습니다. 상한 부분을 정리하면서 새로 올라오는 쪽을 살피는 순서로 가게 됩니다.
시술한 뒤 며칠은 감지 말아야 하나요?
감지 않는 것보다 자극을 줄여 감는 쪽이 낫습니다. 뜨겁지 않은 물로 가볍게 감고 남지 않게 헹구시면 됩니다.
핵심 정리
염색과 펌에서는 모발이 상한 것과 두피가 상한 것을 갈라 놓고 봅니다.
뿌리에 하얀 것이 붙어 있는지로 빠진 것과 끊어진 것을 먼저 가려냅니다.
두피는 자극을 멈추면 가라앉는 흐름을 보이고 모발은 새로 올라오는 쪽부터 달라집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경과와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상태는 진료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